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GM 알페온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원 모델인 [[뷰익 라크로스]]는 [[미국]]에서는 잘 팔리는 차량[* 라크로스의 경쟁작을 표방했던 [[현대 제네시스]]와는 비교 불가한 판매량을 보였다.]이었지만, 한국GM의 알페온은 보다 고급화된 사양과 단일 럭셔리 브랜드 등등 단단히 준비를 하고 출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출시 후 문의하는 사람만 많을 뿐 판매량은 낮았다. 출시 첫 달에 판매량 995대로 1,000대를 못 채웠다. 경쟁 모델이자 당시 단종을 앞두고 있었던 [[현대 그랜저/4세대|그랜저 TG]]는 2,200대, 더 비싼 고급차인 [[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는 1500대가 팔렸다. 그러나 11월, 12월에 어느 정도 판매량을 올리긴 했다. 11월에 1,700대를 넘겼고, 12월에도 1,695대를 팔았다. 하지만 단종 직전이었던 그랜저 TG는 12월에 2,000대를 넘겼다. 그리고 2011년 1월에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가 출시된 이후 그랜저가 월 10,000~11,000대 이상 팔리며 국산차 판매 1위를 이어 갈 동안 700~800대 정도 팔리며 그야말로 장렬히 산화. 거기다 신형 [[르노삼성 SM7|SM7]]의 출시를 앞둔 2011년 7월에는 판매량이 580대까지 떨어져 대우 시절부터 내려온 대형 세단 실패의 전통을 충실히 재현하였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7#|출시 초기에 트렁크에 골프백이 3개밖에 안 들어간다는 기사]]가 뜨는 바람에 중대형 수요자들로부터 최우선적으로 제외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후에 사용자들의 후기 형식으로 4개[* 4개인 이유는 국내에서 카풀하기 위해 골프라운딩 90% 이상이 4명이 한 팀을 이루기 때문.]를 [[http://www.encar.com/cc/cc_board.do?boardId=057®id=234799&method=read&boardDiv=001|집어넣는 사진]]이 올라오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로로 뉘여서 넣는게 아닌 비스듬히 깊숙히 넣어야 하는 형태의 사진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거의 쓰지 않는 소형 골프백이었다. 이는 알페온의 트렁크가 깊고 옆부분이 이런저런 충전재 비슷한 것으로 감싸여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특히 e-어시스트는 트렁크에 달린 배터리 때문에 더 문제가 된다. 일본인과 독일인이 자기 나라의 명차로 오해한다는 내용의 광고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민족감정을 노린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BMW 5시리즈/6세대]]와 [[아우디 A6]], [[렉서스 ES]]가 5시리즈의 디자인과 A6의 인테리어, ES의 정숙성에 만족을 못했다고 하면서 알페온으로 변신하는 광고도 있다. 광고 속 ES와 A6야 당시 기준으로 풀체인지를 앞둔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해당 5시리즈는 엄연히 신형 모델이었다. 물론 이전 세대 5시리즈 대비 디자인이 보수적으로 변했다고 까였던 시기이기는 하다. 2011년 경쟁 차량인 그랜저 HG가 출시되었을 때 '''그랜저의 다섯번째 변신을 축하합니다 - 북미 판매 1위 알페온으로부터''' 라고 하는 광고도 있었다.[[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1102031706161/amp|#]] ~~북미 판매량이 1위면 뭐해 대한민국 판매량이 꼴찌인데~~[* 참고로 북미에서도 GM은 애국심 마케팅이 끝내준다. 북미의 라크로스는 국내에서 팔리는 알페온과는 디자인만 같지 다른 차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지만 둘 다 [[FF(자동차)|전륜구동]]인 입실론 2 플랫폼이다. 엔진과 부품도 거의 공유한다. 기껏해야 옵션 좀 몇개 더 들어있는 정도다. 참고로 이 입실론 2 플랫폼은 보급형 브랜드의 준대형 세단에 주로 쓰이다가, [[제너럴 모터스|GM]]에서 재미를 많이 봤는지 [[캐딜락]] 같은 럭셔리 브랜드에도 써먹는 만행을 저지른다.(...) 라크로스(알페온) 외에는 [[쉐보레 말리부|말리부]], [[쉐보레 임팔라|임팔라]], [[캐딜락 XTS|XTS]]가 이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북미 판매량이 그랜저가 꼴찌이긴 하지만 그 동네는 대형차의 인기가 없는 시장이라 무의미하고, 원형 모델이던 [[뷰익 라크로스]]도 2019년을 끝으로 북미에서 판매를 종료했다. [youtube(6BpBJ1LchhA)] [youtube(HXKC00WlFJo)] [[BMW 5시리즈]], [[렉서스 GS]] 오너가 알페온에 대해 설명해주는 영상도 있다. 처음 알페온이 공개될 때 [[캐딜락 CTS]]에 쓰이는 엔진이 적용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V6 3.6L급 엔진이고 실제론 디튠되어 있으며[* 그것도 이후에 가솔린 직접분사를 추가해 258마력에서 277마력으로 올린 것이다.] [[GM대우 베리타스|베리타스]]의 수입이 중지된 후에는 [[대한민국]]에 들어오지도 않는 엔진이다.(...) V6 3.0의 경우 제 2세대 [[캐딜락 CTS|CTS]]에 쓰이는 것은 맞지만, 원래 라크로스용으로 개발된 엔진이다. 게다가 똑같은 엔진이어도 CTS는 [[FR(자동차)|후륜구동]]이다. 알페온 2.4에 적용된 Ecotec SIDI(직분사) 엔진은 세계 10대 엔진에 들어간 명품 엔진이며, GM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엔진이다. 알페온 3.0에 들어간 엔진도(디튠되었다지만) 미국에서는 제네시스와 경쟁한다는 라크로스에 들어가는 물건이다. 이런 명품 엔진이 [[GM 6T 변속기|보령미션]]을 만나 죽게 고생했고[* V6 3.0 [[DOHC]]에 달린 6단 [[자동변속기]]는 보령미션 중에서 듣도 보도 못한 '''6T50'''형 6단 자동변속기이다. 참고로 라크로스에는 6T70(3.0)/6T75(3.6)형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6T70형 자동변속기는 대한민국에서 [[쉐보레 임팔라|임팔라]] V6 3.6 DOHC를 통해 선보인다.] Gen2로 바뀌면서 조금 나아졌다지만 이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래 봐야 할배온인 모양.(...) 몇몇 오너는 어차피 버튼이 같으므로 다른 쉐보레 차량의 부품들을 가져다 장착하고 소프트웨어를 수정하여 활성화시켜 사용한다. 혼은 [[쉐보레 말리부|말리부]]와 함께 미국 피암사의 쌍발혼이 들어가는데 소리가 꽤나 좋아 혼을 DIY할때 많이 선호하는 종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말리부와 동일 제품이지만 미국 내에서의 뷰익 브랜드 값인지 알페온 혼의 공급가격이 더 비싸다(...) 대부분이 알듯이 알페온이 국산 차는 맞지만 정비성이 나쁜지 일부 동네 정비소에서는 수입 차는 수리 안 한다는 둥 여러 핑계를 대면서 수리를 거부하기도 한다(...).[* 횡치형 V6 DOHC는 정비성이 나쁘지만 어지간한 작업은 문제가 안 된다. 단지 알페온 자체가 이전 대우 플래그쉽 세단과 같이 독자 모델이 아닌, 해외 타 디비전 모델을 개량 생산한 이유가 가장 크며 판매량도 많지 않았기에 국내 부품 재고가 없거나 수급 중단 등으로 인해 부품상마저 해당품이 없다면, 다른 외산 수입 차와 마찬가지로 수입 후 대기해야 한다.][* 특히 이전 모델인 스테이츠맨, 베리타스의 경우 [[홀덴 카프리스]] 개량 차종이라 호주에서 부품을 수입해야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국내에서 GM 계열사의 플래그쉽 세단이 인기 없는 이유 중 하나.][* 알페온의 부품값은 그랜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에쿠스나 체어맨보다도 훨씬 비쌌다.] 이런 이유들 중 하나로 워터펌프 하나를 예로 들자면, 3.0 에 들어가는 워터펌프는 임팔라, 카마로 등과 같이 사용되는데 부품가는 200,000원대 중반으로 넘어 가며, 브라켓 하나가 150,000원이 넘어간다. 여기에 부품상의 재고 유무와 공급가 변동이 큰 경우도 있어서 대충 500,000원 정도 받으면 되겠지, 하면서 카센터 사장님이 500,000원 불렀는데 워터펌프 가격이 갑자기 300,000원 이상으로 오를 때도 있으니 이 경우 열심히 일해서 500,000원 받으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한 푼도 안 남는 사태도 발생한다. 프론트 케이스 가격도 1,000,000원 이상이었다가 300,000원대였다가 왔다 갔다 했으니 잘못하면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함으로(차주 입장에선 다른 집에선 800,000원에 수리했는데 자기는 1,500,000원 달라고 하면 사기 쳤다고 와서 쌍욕을 퍼부을 수 밖에 없다.) 돈 얼마 벌고 나중에 찾아와서 진상 나느니 그냥 수리 안 하고 다른 곳에 넘길련다... 하고 보내 버리는 것. 카센터 사장 처지에서는 부품가 1,300,000원에 공임 200,000원 해서 1,500,000원 받은 정당한 정비지만, 동호회에서 누군가 “나는 800,000원에 수리 다 했다.”라고 해 버리면 카센터 사장은 바기지로 욕먹게 된다. 워터펌프 교체 시 서모스탯과 호스를 연결하는 플라스틱 파이프도 가격이 상당한데 탈거해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1회 탈거 후 재사용 불가 제품이다. 재사용 시 운행 중 갑자기 깨져서 한 번에 냉각수를 쏟아 내며, 이런 경우 엔진 데미지가 커 수리비가 엄청난 걸 아니 정비인들은 이거 교체하는 게 맞다 하지만, 차주들은 "기술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재사용해도 되겠구먼!" 식으로 답하기 일쑤. 2.4의 경우 워터펌프가 타이밍 체인으로 구동되는 뭐 같은 형식이라 타이밍 체인까지 내리는 일도 발생한다. 정비 가격은 상승하고 차의 정비를 잘 모르는 경우 카센터가 바가지를 씌웠다! 하면서 또 말이 나온다. 이런 일이 몇 번 발생하면 카센터에서는 "더러워서 안 고친다. 그 차 아니면 밥 못 벌어먹는 것도 아니고 안 고쳐 줄란다." 하면서 정비를 기피하게 되는 것이다. || [[파일:뷰익 라크로스 2014.jpg|width=100%]] || [[파일:Buick_5976.jpg|width=100%]] || 알페온의 베이스 모델인 뷰익 라크로스는 미국과 중국시장에서 이미 2013년 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더 웅장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디자인 리터치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존 라크로스(알페온)가 버튼 수가 너무 많아 쓰기 복잡하다는 비판을 수렴했다.]으로 보다 사용하기 쉬워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에는 변화가 없으나, 그릴 셔터를 도입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저조한 판매량 탓인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계속 생산했다.(...) [[파일:external/st.motortrend.com/2017-Buick-Lacrosse-front-three-quarter-in-motion.jpg|width=50%]] 2015년에는 3세대 라크로스가 발표된 이후 국내에서 할배온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전작과 다르게 [[제네시스 DH]]처럼 디자인이 매우 세련되게 바뀌어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 출시된다면 전작보다 훨씬 반응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GM은 알페온을 단종하고, 그보다 한급 아래인 임팔라를 후속으로 출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게다가 그 3세대 라크로스마저 2020년부로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단종되면서 들여올 일말의 희망마저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